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시코 카오루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1화에서 [[야나세 마이|마이]]의 첫 상대가 되었으나 광속으로 패한다. 그러나 작품에 나오는 파괴적인 검술을 보아 어전시합에선 그냥 성의없게 싸웠던 듯하다. 귀찮은 일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러나 그녀의 바람과 다르게 결국 친위대에 들어가게 된다.] 몇 번의 전투로 카오루의 전투능력이 비춰지는데 사람의 키보다도 긴 칼의 특성상 파괴력을 극대화한 대신 움직임이 둔해서 1대1 대인전에는 취약하지만, 속도가 빠른 [[코하구라 엘렌|엘렌]]과 연계하면 주포 역할을 전담하면서 진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우츠시 상태에서 전력으로 내려친 검격이 절벽을 반으로 쪼개고 땅을 가를 정도다. 카나미의 말로는 파괴력에선 가장 높다고 한다. 하지만 카오루 쪽에서는 엘렌을 제대로 보조해주기 힘들다는 약점이 있다. 혼자서 싸울 때는 수호수이자 사역 황혼인 [[네네(도사의 무녀)|네네]]의 보조를 받아 검을 부메랑처럼 사용하여 전투 거리를 유지한다.[* 카나미와의 테스트 전투 외엔 등장하지 않은 전법이다.] 단독으로는 대인전보다 황혼을 상대하는데 더 적합한 타입. 그리고 네네의 진짜 힘을 고려하면 카오루가 갖는 전투력은 일개 부대보다 훨씬 높다고 할 수 있다. 11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엘렌과 콤비일 때도 [[츠바쿠로 유메|유메]]에게 밀리지만 시간 벌기라는 전술을 써서 간신히 쓰러뜨린다. 정확히는 처음 한판은 이겨서 우츠시를 해제시키기까지 했지만 그 직후 바로 실력에 밀려 패배해 쓰러졌고, 곧 유메도 지병으로 기력이 다해 사망했다. 결국 엘렌과 콤비를 짜도 실력상으로는 카나미 아래임이 밝혀진 건 덤. 어차피 인간 중에서 카나미를 이긴 도사는 없기는 하지만....그러고 보면 카나미나 유메나 처음 상대할 때 이 둘의 콤비플레이에 당황하다 한판씩 내준 것도 비슷하다. 13화에서는 자꾸 출동하다 보니 눈에 진한 다크서클이 생겼고 마니와 본부장을 대놓고 까대다 한방 먹는다. 15화에서는 마니와 본부장이 팀을 이끌고 군마로 파견보내려고 하자 [[미개의 땅 군마|"나는 여권이 없다"고 말하고, 마니와 본부장은 군마 얕보지 말라고 받아쳤다.]] 그리고 며칠간 수색에 실적이 없자 본인은 부대장 키류 하즈키 등의 자기 휘하 대원들이 수색하는 동안 온천욕을 하고 네네가 전달한 박고지 초밥을 먹으면서 놀고 있었다.[* 하지만 평온한 나날이 계속 됐으면 하는 말과 동시에 전화가 걸려오면서 마니와 본부장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그러다 [[이토미 사야카|사야카]]가 임무를 빨리 끝내고 합류하자 놀라고, 사야카가 수색에 열심히 하면서 대원들이 자기보다 더 의지하는 모습을 보자, [[이토미 사야카|유능한 아랫사람]]에 대한 질투에 탁구로 시합을 걸면서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시합을 걸지만 역시 패배한다. 하지만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네네키리마루를 들고 탁구를 하려다 여관 천장에 구멍을 내서 부대장에게 질책을 먹는다. 이후 수색을 하다 자그마한 다람쥐 모습의 황혼을 발견하고 이딴 녀석때문에 고생한 거냐며 그냥 놔주려 하는데, 사야카가 자비없이 베려 하자 막아선다. 황혼을 퇴치하는 건 도사의 사명이라고 말하는 사야카에게, 황혼도 악하고 선한 존재가 있다며 그러면 [[네네(도사의 무녀)|네네]]도 베어야 한다고 훈계하고 사야카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깨닫게 된다. 그러나 그때 나타난 타기츠히메에 의해 황혼이 거대화하고 결국 그 황혼을 자신의 손으로 보내준다. 이후 대원들에게 맡기고 내려가다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돌아오지만 이미 현장에는 노로가 사라졌고, 대원들은 전원 쓰러진 상태였으며, 거기에 [[시도 마키]]가 서있었다. 카오루는 마키에게 네가 범인이냐며 추궁하지만, 마키는 사라지고 그녀는 결국 마키가 범인이라고 오해하게 된다. 사나에게 보고를 하면서 카오루가 노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자 분노한 사나의 잔소리를 피해 도망친다. 18화에선 [[타키리히메]]가 흡수되는 것을 본 네네가 분노해 [[타기츠히메]]에게 달려들었다 쓰러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한다. 19화에선 18화 사건 이후로 일주일이 지나는데, 그간 통상임무 밖에 없던 사실에 엘렌과 임무보고를 하러갔다가 그대로 돌아가지않고 사나에게 화를 낸다. 타기츠히메에게 한 번 당했는데 이렇게 느긋하게 통상임무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는 것. 사나에게서 정보가 들어오는대로 알려주겠다는 답을 받아내고서야 나간다.[* 평소처럼 특별수당이나 휴가 이야기인가 싶었으나 카오루는 격분하며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나이도 엘렌과 함께 제일 많기도하고 마이가 카나미일행의 어머니 같은 이미지라면 카오루는 아버지 같은 이미지로 나이를 뻘로 먹은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20화에선 유카리 일행을 구하면서 덤으로 루이도 데려오라는 사나의 말에 엘렌이 도검관리국이 블랙기업이라고 널리 알려야 한다며 sns으로 퍼트리려다 꿀밤을 맞는다. 이에 성장판에 문제 생긴다며 성장기라고 말하자 사야카가 성장기라고 의문을 표하자 순수한 얼굴로 말하지 말라고 한다. 이후 포위된 유카리 일행 앞에 동료들과 네네를 타고 내려와 친위대를 막고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우리에게 맡기고 빨리 가라]]고 말하고 이에 드디어 말했다며 좋아한다. 22화에선 이전처럼 사야카와 만담을 하고 애써 밝은 척하는 카나미에게 솔직해지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이후 토벌전에서 네네키리마루로 거대한 지네형 황혼을 베는 등 활약을 하고 히요리가 돌아오자 틱틱대지만 기뻐하는 거라는 사야카에게 우메보시를 시전한다. 23화에선 재정비를 할때 히요리에게 민트초코 과자를 준다. 그런데 자신이 가져온게 아니라 건물에 입주한 회사의 비치품이었고 이에 사야카에게 도둑질은 안된다는 소리를 듣는다. 결국 유카리가 나중에 갚겠다는 청구 쪽지를 남기고 같이 과자를 먹는다. 이후 돌입 후 사야카와 함께 제일 먼저 타기츠히메에 달려들지만 칼을 칼끝으로 막은 사야카와 달리 칼이 손가락 2개로 잡히는 굴욕을 당한다. 이후에도 엘렌과 함께 타기츠히메의 신이를 쫓아가지 못하고 제일 먼저 리타이어 한다. 24화에서는 카나미와 히요리가 돌아오지 못했다는 사실에 격분해서 어도를 집어 던지며 눈물을 흘린다[* BD판에선 어도를 땅에다 내려치는 걸로 수정되었다.]. 이후 모든게 해결된 마지막에는 사야카와 더불어 아카네 친위대가 되었다.[* 친위대 4석이 되는데 전 친위대였던 사츠키 요미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요미처럼 황혼을 부리지만 아예 황혼을 융합하고 자해를 하던 요미와 다르게, 카오루는 황혼을 공존을 하면서 자신과 타인에게 최대한 상처를 입히지 않으려는 점이 다르다. --요미는 자신을 채찍질하지만 카오루는 남에게 채찍질을 당한다--] 사야카와 꾸준히 엮이던 복선의 회수인 듯하다. 사실 네네까지 포함한 전투력이라면 당연히 사야카와 비교해도 안 밀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